제네시스의 콘셉트 모델 네오룬 - HYUNDAI
고객의 삶을 디자인한 현대, 기아의 로봇부터 일상 용품, 그리고 자동차로 2024 굿디자인 어워드를 휩쓸다.
고객의 삶을 디자인한 현대, 기아..디자인을 통해 미래를 그리다
2024년, 현대차와 기아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미국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총 19개의 출품작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운송, 로보틱스, 생활 제품 등 다양한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낸 현대차와 기아의 디자인은 단순히 미적 아름다움에 그치지 않고, 고객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혁신의 가치를 담고 있습니다.
특히 운송 부문에서는 기아의 해외 전략형 모델 K4와 제네시스의 콘셉트 모델 네오룬이 수상하며, 한국적 정서를 현대적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현대차의 미래 모빌리티 콘셉트 DICE, SPACE, CITY POD는 AI와 친환경 기술을 접목하여 차세대 이동 수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습니다.
이러한 혁신적인 디자인은 단순히 기술의 집약체가 아닌, 고객의 다양한 필요를 충족시키고 그들의 일상을 더욱 편리하고 가치 있게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현대차·기아의 로보틱스랩은 이번 어워드에서 로보틱스 부문의 전체 수상작 중 절반을 차지하며 그들의 기술력과 디자인 감각을 입증했습니다.
엑스블 숄더는 산업용 착용 로봇으로, 어깨 근력을 보조하며 장시간 윗보기 작업을 필요로 하는 작업자들의 부담을 덜어줍니다.
뿐만 아니라, 달이 딜리버리, 가정용 전기차 충전기, 지속 가능 패키지, 포니 디퓨저와 같은 생활 밀착형 제품들도 상을 수상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