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3’ 출시, 한국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BYD 전기차의 첫번째 모델 소형 SUV

BYD ‘아토3’ 출시, 한국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중국 전기차의 첫번째 모델 소형 SUV

중국 전기차 판매 1위 기업 BYD(비야디)가 소형 SUV 전기차 ATTO 3(아토3)를 통해 한국 승용차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독특한 디자인과 혁신 기술, 그리고 공격적인 가격을 무기로 시장 점유를 노리고 있습니다.

아토3 의 기본형 모델의 가격은 3,150만 원, 상위형 3,330만 원입니다.
세제 혜택 및 보조금 적용 시 2,000만 원대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경쟁 모델로는 기아 EV3를 들 수 있는데 가격대를 확인하면 4,208만~5,108만 원으로 아토3가 더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토3 의 특징 및 장점

전면부는 강렬한 헤드램프 디자인은 용 얼굴 형상을 모티브로 제작되었습니다.

내부는 기타 현 모양의 도어 포켓, 큼직한 기어노브 등 독특한 요소들로 개성을 강조하였습니다.

1,340L 적재할 수 있는 트렁크와 넓은 실내 공간을 자랑합니다.

전기차 특유의 꿀렁거림 없는 부드러운 승차감을 제공하며 82kW 모터로 최대토크 310Nm, 부드럽고 강력한 가속 성능이 있습니다

V2L 기술로 고전압 배터리를 외부 전원으로 활용도 가능합니다.

12.8인치 센터 디스플레이는 가로세로 전환이 가능하고, 음성인식 시스템 ‘비야디’로 창문과 선루프 등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차량의 보증기간은 6년 / 150,000 km, 배터리 8년 / 160,000 km 입니다.

전시관 관람객들은 BYD의 아토3의 품질을 직접 확인하며 기대감을 표하며 가격 대비 뛰어난 성능과 실내 공간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가성비 소형 전기차를 찾는 분이라면 BYD의 아토3를 주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