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브랜딩 –
토요타 리콜사태 (Toyota Recalls)
# 에어백은 안전한가?
토요타 리콜사태 (Toyota Recalls)- 리콜 대상 차량
Selena Carroll
2003-2004 코롤라
Levison Mcdougall
2003-2004 코롤라매트릭스
Dylan Wheeler
2004-2005 RAV4
다카타(Takata) 에어백 결함으로 폭발하면 날카로운 금속 파편이 튈 수 있다.
금속 파편으로 인하여 운전자와 승객이 심각한 부상을 입거나 사망할 수 있으므로 운전을 금지하라고 당부하였다.
미국 고속도로 교통안전국(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의 보도에 따르면 타카타 에어백으로 전 세계 약 29명이 사망하였고 400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다카타의 부품은 어쩌면 미리 예견된 행보일 수도 있다.
미국에서 15년 넘게 리콜, 소송, 사건이 멈추지 않던 다카타는 2017년 결국 파산 신청을 했다.
이러한 사건, 사고가 있던 부품이 과연 안전할까라는 의문이 든다.
어쩌면 이번 리콜 사태도 예견된 행보였을 수도 있다.
토요타 (Toyota)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도요타는 이들 에어백을 무료로 수리하거나 교체할 예정이며, 이번 리콜로 인해 미국에서 약 5만 대의 차량이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한다.
토요타 (Toyota) 리콜사태
#에어백은 안전한가?
우리가 살다 보면 수많은 자동차 결함 사고 중 에어백에 대한 뉴스를 종종 볼 수 있다.
에어백도 사전 점검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면 이런 사고가 줄어들지 않을까란 의문이 든다.
완전히 문제가 없는 에어백 시스템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어디에서도 완벽을 찾기란 쉽지 않은 일이니 사전점검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미연에 방지할 수 있기를 바라본다.
에어백 사고 현장
토요타 리콜사태 (Toyota Recalls)로
보는 브랜딩
- 강화된 품질 관리 시스템 구축
이번 리콜 사건을 통해 많은 브랜딩의 관점으로 보면 모든 브랜드의 제품의 품질이나 안전성에 대하여 더욱 강화된 시스템을 구축할 필요성을 느낀다.
특히 인명피해와 연결된 기업이나 자동차 제조업을 담당하는 기업들은 더욱 염격한 테스트를 실시하고, 더욱 높은 안전 기준을 만들어야 한다.
이러한 브랜드의 행동으로 소비자는 제품의 결함이 없다고 믿고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시 한다는 인식을 심어주게 되고 브랜딩의 인상을 강하게 심어준다. - 신속한 리콜 정책 수립
브랜드의 제품 결함이 발견되면 투명하게 운영하고 신속하게 처리하여야 한다.
이러한 브랜드의 행동으로 소비자는 제품의 리콜을 빠르게 대응하는 브랜드라고 인식하여 신뢰할 수 있는 브랜딩의 힘을 얻게 된다.
(예를 들면 리콜에 대한 수리 및 교체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여 소비자의 불편을 해결한다.) - 사전점검 및 예방 시스템 도입
사전점검이나 예방 시스템을 새롭게 신설하여 잠재적인 결함을 감지하는 노력을 기울이면 소비자는 해당하는 브랜드의 잠재적인 고객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이러한 생각이 기존에 없던 생각이라 생각하지는 않지만 조금 더 신중히 고려하는 브랜드가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