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그대만 – 그녀를 위해서라면 . . .
오직 그대만 – 주요 등장 인물
Selena Carroll
장철민 ( 배우: 소지섭 )
한때 잘 나가던 복서 철민.
과거 복서를 접고, 잘못된 길로 들어선다.
Dylan Wheeler
하정화 ( 배우: 한효주 )
앞을 보지 못하는 정화.
과거, 불운의 사고로 앞을 볼 수 없다.
Levison Mcdougall
최관장 ( 배우: 강신일 )
철민의 과거 복싱 관장.
철민이를 챔피언으로 만들기 위하여 노력했다.
Adele Lopez
방코치 ( 배우: 박철민 )
철민의 과거 복싱 코치.
철민이 복서 시절부터 지금까지 철민의 실력을 믿어준다.
Selena Carroll
민태식 ( 배우: 윤종화 )
철민이에게 패배의식을 지닌 태식.
과거 철민이에게 패배했다.
Izaak Travis
박창수 ( 배우: 오광록 )
철민의 어두운 과거 시절 만난 인물.
철민이가 어린 시절 지내던 수녀원에 있다.
기본 정보
감독: 송일곤
배우: 소지섭, 한효주, 강신일, 박철민, 윤종화, 오광록, 김정학, 김미경, 조성하, 진구, 호란, 알렉스, 위승배, 정재진, 민경진, 염혜란, 박성근, 안세호, 최교식
개봉: 2011. 10. 20.
장르: 멜로/ 로맨스
국가: 대한민국
등급: 15세 관람가
배급: ( 주 ) 쇼박스
평점: 9.13 / 10
관람객 평가
- 10개로도 부족하다 더주고싶다진짜…
- 화창한 여름날 오후에 솔로의 가슴을 뭉클하다 못해 찢어지게 만드는 영화
- 이영화가 왜흥행 안된지 이유를 모르겠다
- 역시 사랑은 돈으로하는게 아니야
- 예상 가능한 진부한 스토리라지만 ‘누가 어떻게 들려주는가’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한영화… 아직도 가슴짠한 여운이
- 영화보는내내 빠져들었던 ㅎㅎ 시간 정말 빨리가네요 소간지 연기진짜 잘하심 ㅋㅋ
- 둘의 애뜻한사랑..그리고 엄청난 우연으로 병원에서 서로 둘이만나게될때의 소지섭씨의 표정을보니 눈물이 안나올래야 안나올수가없더군요..정말 한효주씨의 시각장애인연기도 일품이고요.단점이있을수야 있을수없는 영화입니다.최고입니다.꼭보세요 추천합니다.
- 우리나라 멜로영화 진짜 싫어하는데 이건 진짜 말이 필요없다……..한효주 가슴치면서 울때 감정 이입이 극대화되서 눈물 나왔음.. 남자인데 불구하고
오직 그대만 – 매일 달리는 청년. 그의 이름은 철민
하루 하루 알바를 하며 살아가는 청년이 있다.
그의 이름은 철민이다.
밤낮없이 일하는 철민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매일 같이 뛰고, 또 뛴다.
주차 관리를 하던 어르신이 그만두면서 밤에 주차관리까지 해야 한다.
주차박스에 들어오는 의문의 그녀.
그녀는 전에 일하던 어르신이 주차 관리를 하던 기간에 같이 드라마를 보던 사이다. 하지만 그녀의 모습에서 이상한 점이 보인다.
과거의 그는 한참 잘 나가는 복싱선수였다.
오직 그대만 – 앞을 못보는 그녀
그녀의 이름은 정화.
주차박스 공간에서 철민과 처음 만났던 그녀다.
그녀는 과거 불운의 사고로 앞을 볼 수 없었다.
정화는 상담 서비스를 하는 업무를 당담하고 있다.
오직 그대만 – 같이 가 줄까요?
그녀는 매일 같이 철민이 있는 주차박스에 와서 드라마를 본다.
그래서 일까? 철민은 서서히 정화의 매력에 빠져든다.
오늘도 어김없이 그녀를 기다리는 철민이다.
‘처걱, 처걱’ 그녀가 오는 소리가 들리자 철민의 기쁜 마음이 얼굴에 드러난다.
철민은 정화를 보면 볼수록 더 보고 싶다는 생각에 빠진다.
정화는 철민의 도움을 받고, 보답으로 음악티켓을 준다.
하지만 막상 같이 볼 사람이 없던 철민은 그 호의를 거절한다.
같이 가줄까요?
정화
오직 그대만 – 더 이상 주차박스 안가요.
철민과 정화는 첫 데이트를 하게 된다.
음악회에 가고, 나들이도 가고, 식사도한다.
식사도중 정화는 과거의 철민을 궁금해 한다. 하지만, 철민은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이야기를 꺼내기를 망설이고, 정화에게 상처받는 말을 하게 된다.
정화를 집에다 바래다 준 철민은 과거의 자신이 초라해서 말하지 못했던 것이라 말한다.
그러나 정화는 그대로 집으로 들어가 버린다.
매일같이 정화를 주차박스에서 기다려 보지만, 그 날 이후 정화는 주차박스에 오지를 않는다.
오직 그대만 – 철민의 과거가 드러나다.
철민, 관장, 코치 세 사람이 다시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
코치는 철민의 실력이 아깝다며 다시 운동을 권유하지만, 철민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계속 거절한다.
최 관장은 그런 철민을 보고 과거를 묻는다.
철민은 역시나 주저하고 말을 하지 않자 관장은 자리를 박차고 나가려한다.
철민은 그제서야 자신의 과거를 이야기하기 시작한다.
철민의 과거이야기를 듣던 두 사람은 놀라게 된다.
과거를 회상하던 철민은 다음 날, 자신의 이름을 지어준 수녀원으로 향한다.
오직 그대만 – 정화의 집에 찾아온 의문의 남자
정화는 퇴근 후 집으로 귀가 하는 중이다. 문을 여는 순간 등 뒤에서 소리가 들린다.
그녀의 문 앞에서 남자가 대기하고 있다.
그는 다름 아닌 정화의 직장 상사 마팀장이었다.
마팀장은 막무가내로 정화의 집으로 들어간다.
그의 속내가 뻔히 들여다 보인다. 그는 정화를 협박하고 폭행까지 가한다.
그 때 혜성처럼 등장하는 철민.
마팀장의 저지른 끔찍한 상황을 보고 철민의 분노는 폭발한다.
마팀장에게 한번만 더 정화에게 다가오면 죽일거라고 경고한다.
철민은 정화에게 다가가 위로하지만, 정화의 모습을 보니 가슴이 아프다.
그런 철민에게 정화는 더 이상 참견하지 말라고 말한다.
오직 그대만 – 너를 지켜줄게
철민은 정화를 잊을 수가 없다.
그러나 오지말라고 말한 정화가 생각난다.
결국 정화를 지켜주기로 다짐하고 계획한다.
가까이 다가갈수 없으니 그녀의 뒤에서 지켜주기로 한다.
어느날 정화는 주차박스 앞에서 철민을 기다리고 있었다. 마팀장이 있는 회사에 사표를 내고 철민을 찾아온 것이다.
오직 그대만 – 나라고 생각해줘요
퇴직한 정화에게 혼자 있지말라고 전하며 강아지(딩가)를 정화에게 선물하고 혼자 있지 말라고 말한다.
약속한 주말이 다가오고 철민은 어린시절의 기억이 남아있는 장소로 정화와 함께 떠난다.
정화는 돌멩이를 자기 자신이라고 생각하라고 한다.
그리고 그 돌을 가지고 다니라고 말하며 철민의 손을 꽉 잡는다.
철민은 정화로 인하여 삶의 활력을 되찾는다.
운동을 다시 시작하기로 마음먹은 철민은, 최관장과 방코치가 있는 체육관으로 돌아간다.
철민은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운동을 한다. 운동의 결과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오직 그대만 – 너를 위해서라면
정화와 함께 살게 된 철민은 마치 꿈을 꾸는 것처럼 모든 것이 행복하다.
철민은 집을 정화에 맞추고 새롭게 단장한다.
책상의 모서리와 방문 턱을 없애고, 햇살이 비추는 창으로 교체한다.
정화가 눈이 안보이게 된 이유를 알게 된 철민은 괴로워한다.
그러던 어느날, 집으로 돌아왔는데 정화가 안보인다.
그가 향한 곳은 병원.
철민은 정화의 눈을 하루라도 빨리 고쳐주기 위하여 돈을 빌리러 다닌다.
돈이 필요한 것을 이용하여 브로커를 알선해주는 민태식.
결국 철민은 그 위험한 일을 받아 들이기로 한다.
드디어 철민은 정화의 수술을 진행하게 된다.
정화를 안심시키고 수수실로 보낸 철민은 약속된 위험한 일을 하러 태국으로 향한다
오직 그대만 – 미안해
수술을 마친 정화 옆에는 철민이 없다.
철민을 찾아보는 정화는 결국 경찰의 도움을 요청한다.
하지만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철민과 지낸 집을 내어줘야 하는 상황인 정화.
이사가는 당일에 철민에게 온 소포를 받는다.
소포의 주소를 추적해 간 곳은 수녀원이다.
그곳에서 과거의 비밀을 알게된다.
세월이 흘러 정화가 다니는 병원에 철민이 있었다. 하지만 눈을 뜬 그녀는 그가 누구인지 알아 보지 못한다. 안마를 하던 그녀는 자신이 찾던 그의 느낌과 비슷하여 이름을 바라보지만, 정화가 찾는 그가 아니었다.
오직 그대만 – 내눈을 봐요
정화는 철민은 다시 만났지만, 그를 못 알아본다. 유일하게 철민을 알아보는 것은 딩가 뿐이었다.
철민은 이제 모든 것을 잊고 사라지려고 한다.
다시 딩가는 우렁차게 울어 된다.
그제서야 그가 철민인 것을 알게 된 정화는 그를 찾아 나서봤지만, 그는 어디에도 없었다.
그가 사라진 사실을 알게된 정화는 가슴이 찢어지는 듯한 고통을 느끼며 흐느끼기 시작한다.
철민이 마지막으로 온 곳은 자신의 어린시절의 기억으로 남은 호숫가.
그곳에서 자신이 키우고 정화가 지켜준 거북이를 방생하고 모든 것을 정리하려 한다.
그 순간 어디선가 철민을 부르는 애틋한 목소리,철민은 그 목소리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안다.
목소리의 방향으로 돌아본 곳에는 정화가 서 있었다.
Photo by 영화 오직 그대만
Movie by 쇼박스
Creator by 미스터케이
주인공 철민과 정화의 연기가 돋보이고, 아름답고 애틋한 사랑을 담은 오직 그대만은 다음의 사이트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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