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가진다는 것은
자신에게 무엇을 의미하나요?
달성 가능하신가요?
나에게 “다 가진다”는 것은 ‘현재의 나’가 원하는 모든 것을 가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럼 생각해보자.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은… (음…) 실현 불가능한 꿈의 미래까지 포함되어 있다. 달성 가능한지는 아직 모르겠다. 하지만 그것을 위해 매일같이 노력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불안감은 늘 존재한다.
그 불안감은 ‘내가 지금하고 있는 일이 가치가 없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허비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믿어야 한다. 아니 믿을 것이다.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나에게 얼마나 큰 결과를 가져올지를 말이다.
한 가지의 비유를 하자면 ‘과거의 나에게 독서 따위는 필요가 없다고 망설임없이 말했을 것이다. 현재의 나는 독서는 나의 배움의 그릇을 키워줌과 동시에 없어서는 안될 무기이다. 미래의 나는 분명 이렇게 말 할 것이다.
“독서는 미지한 나에게 새로운 세계를 보여준 최고의 무기였다.”라고 말이다.
위의 비유와 마찬가지로 나에게 ‘다 가진다’는 것은 인생 최대의 행복과 절정을 이루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고 시간을 나의 것으로 만든다는 것이다.
그것에는 부와 명예, 행복, 자신감 등 나에게 수 많은 요소들이 결합되어야만 가능한 엄청나게 큰 마지막 프로젝트이다.
그것이 ‘달성 가능하다’ 라고 말 할 수는 없지만 이것만큼은 확실하다.
‘다 가지다’ 를 이루기 위해 오늘의 ‘이 하루를 잘 하려고 노력할 것’ 이라는 사실 말이다.
“여러분에게 있어서는 ‘다 가진다’ 는 것이 어떤 의미인가요?” 라고 물으면서 이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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