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맛피아 모짜렐라버거, 롯데리아에서 느껴지는 이탈리아의 향기
고급스러움과 독창성의 만남, 롯데리아에서 느껴지는 이탈리아의 향기
롯데리아가 출시한 ‘나폴리맛피아 모짜렐라버거’ 2종은 단순한 햄버거를 넘어, 이탈리아의 경험을 선사하며 고객들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출시 일주일 만에 약 45만 개가 판매되었고, 그 인기는 품절 사태로 이어지며 그 가치를 증명했습니다.
과연, 무엇이 이 햄버거를 이렇게 특별하게 만들었을까?
나폴리맛피아 모짜렐라버거는 ‘모짜렐라 인 더 버거’를 기반으로, 나폴리맛피아(권성준 셰프)의 특별한 레시피가 접목된 결과입니다.
이탈리아산 모짜렐라 치즈와 허브향이 돋보이는 바질이 어우러져 풍미를 더하고, 유럽식 수제 버거의 느낌을 자아내는 세련된 비주얼이 특징입니다.
특히, 브리오쉬 번과 체다 치즈의 조화가 이탈리아의 카프레제 샐러드를 연상케 하며, 한 입 베어물 때마다 신선하고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나폴리맛피아 모짜렐라버거’는 가격대가 다소 높은 편입니다.
단품 기준 8900원, 세트는 1만 1000원으로, 롯데리아에서 가장 비싼 한우불고기버거보다 더 비쌉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객들은 나폴리맛피아 모짜렐라버거를 먹기위해 대기까지 하는 것을 보면 그 가격을 넘어서는 가치가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특히, 2030세대의 구매율이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한편, 버거의 인기와 더불어 롯데리아 매장 매출도 크게 증가했습니다.
출시 일주일 동안 약 3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매장 매출은 전년 대비 33% 상승했고, 주말에만 1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이 제품의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롯데리아는 고급스럽고 독창적인 수제버거의 느낌으로 이탈리아의 향기를 고객들에게 전달하며, 브랜드 이미지에 큰 변화를 일으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