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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마을 샤이어, 그리고 프로도
어느 숲속의 작은 마을이 보이고, 주민들은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나무에 기대어 책을 읽는 한 소년, 헝클어진 옅은 갈색의 머리에 파란색의 눈을 가진 소년이다. 오똣한 콧날에 붉은 빛의 입술을 가진 이목구비가 뚜렷한 그의 이름은 프로도.
프로도는 일반인(휴먼)의 1/3의 체구를 가진 호빗종족이다.
어디선가 낯익은 소리가 들려오고 프로도는 그곳으로 향한다.
마차를 끌고 오는 노인, 그는 삼촌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하여 이곳 샤이어 마을로 온 마법사 간달프였고, 프로도는 그를 기쁘게 맞이한다.
삼촌이 누구길래 마법사가 왔을까?
삼촌의 이름은 ‘배긴스‘, 그는 과거의 여행 중 간달프와 모험을 한 동료였다.
많은 마을 사람들이 배긴스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하여 모여 있었고, 그 자리에서 배긴스의 연설을 시작하다.
연설을 듣던 호빗들은 그의 ‘떠난다’는 말에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지만, 이내 배긴스는 그 말과 함께 그 자리에서 사라지게 된다.
그가 사라진 비밀은 바로 의문의 반지를 사용 한 것이다.
그가 사용한 의문의 반지는 여행중 동굴에서 얻게된 신비한 힘을 지닌 반지였다.
그는 반지를 사용하여 아무도 그를 볼 수 없었다.
아무도 모르게 은신하여 자신의 집으로 들어온 배긴스는 어딘가로 급히 떠나려는 것 마냥 가방에 짐을 꾸리고 있었다.
마법사 간달프가 그를 찾아내고 이야기를 하지만, 배긴스는 반지를 좀처럼 포기하지 못했다. 끝까지 반지를 포기하지 않던 배긴스는 간달프의 힘과 조언에 반지를 바닥에 버리고, 여행을 떠난다.
반지를 얻게 된 프로도, 그리고 세계의 변화
그때 문을 열고 들어오는 프로도, 그에게 간달프는 신비한 힘을 지닌 반지를 편지 봉투에 넣어서 주인공 프로도에게 전달한다.
그때부터 이상한 일이 세계에 일어나고 있음을 알게 된 간달프는 다시 프로도를 만나러 그를 찾아온다.
편지 봉투를 건내 받아서 바로 아궁이의 불에 던져 버리고, 봉투가 타서 드러난 반지를 준다
그 이유를 알 수 없이 처다만 보던 프로도가 반지를 받자 변화가 일어난다.
반지의 역사와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하여 프로도에게 설명하던 간달프는 그 일이 절대 일어나선 안된다고 한다.
절대 누군가의 손에 들어가면 안되는 반지, 그 사명을 받은 프로도.
반지를 받은 프로도는 이 일을 계기로 일상의 세계에서 벗어나게 되고 새로운 여정을 맞이한다.
프로도는 그 반지를 숨기기 위하여 여행을 떠나는 중에 동료와 합세한다.
모험 중에 알 수 없는 무리의 추격과 습격을 받는다.
프로도와 그의 동료 3명은 습격과 추격을 반복하는 무리에게서 반지를 넘겨주지 않기 위하여 그들을 피해서 달아난다.
그 무리의 이름은 ‘나즈굴’, 바로 프로도의 ‘절대 반지’를 쫓는 9개의 반지의 주인공이자 ‘사우론의 노예’이다.
나즈굴의 추적을 피해 달아나지만, 결국, 프로도는 그들의 습격에 치명상을 입고, 나즈굴은 프로도의 새로운 동료에 의해 퇴각한다.
한편, 프로도는 치명상을 입고 죽음의 경험을 맞이하는 상황에서 또 다른 동료의 도움으로 치료를 받게 됩니다.
나즈굴의 등장과 반지의 소유자 프로도, 그리고 사우론의 부활을 알게 된 전 세계의 대표들.
프로도가 치명상을 입고 치료하는 동안 사우론의 부활을 알게 된 전 세계의 대표들은 회의를 하려고 모였다.
어느 정도 회복한 프로도 역시 그 자리에 있었다.
그들은 한자리에 모여서 반지의 위험성에 대하여 논의하고, 반지를 파괴하려 한다.
하지만, 현재의 세상에서 그 어떤 방법으로도 파괴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된 모두는 반지를 파괴할 유일한 방법을 제시한다.
반지의 유혹에 빠지지 않는 유일한 프로도
그곳에서 프로도는 위험한 힘을 가진 반지를 파괴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모든 대표들은 반지를 파괴할 유일한 방법인 반지가 만들어진 모르도르 용암으로 가야한다고 결정한다.
하지만 반지를 그곳까지 옮길 수 있는 이가 아무도 없었다.
반지를 보는 모든 종족은, 바로 반지의 유혹에 빠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모든 유혹을 견디는 자가 있으니 … 그게 바로 프로도였다.
프로도는 모르도르 용암으로 가는 길이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을 알게된다.
그러나 나즈굴의 추격과 새로운 적들의 등장으로 인한 많은 어려움과 도전에 도움을 줄 동료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모르도르 용암을 향하는 프로도를 도와주기 위하여 새로운 동료가 되기로 결정합니다.
새로운 동료는 전 세계의 대표 중 몇 명의 인물들로 이루어져 있고, 그들을 ‘반지 원정대‘라고 불렀다.
드디어 프로도는 반지원정대와 함께 모르도르 용암으로 모험을 떠난다.
동료의 죽음
프로도는 반지원정대와 함께 뜻을 맞춰 여정에 나섰다.
모험과 역경을 이겨내고, 수많은 적들과 싸움을 하면서 모르도르 용암에 금방이라도 도달할 것 같았다.
하지만, 새로운 더 강력한 적과 마주하게 되고, 여기에 동료의 죽음까지 경험하게 된다.
프로도는 동료가 절실히 필요하지만 더 많은 희생이 필요 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두려움에 휩싸이며 좌절하고 힘들어 한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간 프로도
결국, 프로도는 반지를 파괴할 할 유일한 사람이 바로 자신 뿐이라는 것을 다시 깨닫게 된다.
프로도는 자신 혼자 가는 길을 선택하고, 아무도 모르게 혼자 여정에 나서려고 떠난다.
아무도 모르게 빠져나가 혼자만의 길을 가려하지만, 이것을 알게 된 샘은 프로도를 혼자 가게 두지를 않고 끝까지 따라 나선다.
결국 모험을 시작한 처음과 같은 상황으로 돌아가 프로도와 샘 둘만의 모험으로 끝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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