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is Branding?
브랜딩이란 무엇인가?
브랜딩은 기업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만드는 과정이자 소비자가 브랜드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생각할 수 있도록 만드는 고유한 기능이다.
개인이나 기업은 그 기능을 중점으로하여 연구, 개발 및 적용하는 프로세스를 만들어 브랜딩화 한다.
하지만 브랜딩은 감정적이고 주관적이며 측정하거나 수량화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브랜딩은 제품 또는 서비스가 고객의 마음 속에 자리 잡도록 하는 방식으로 제품 또는 서비스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에 영향을 준다.
이것을 통해 사람들은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다.
간단한 아이디어처럼 보일 수 있지만 사실 브랜딩은 정의 내리기가 쉽지 않다.
항상 논쟁이 되곤 하는 주제 : 브랜딩. 과연 왜 그럴까?
브랜딩을 완전히 개념화하기 위해서는 브랜드가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브랜드란 기대, 추억, 이야기, 관계의 집합체이다.
작가이자 기업가인 세스 고딘
여러 가지 제품이나 서비스 중에서 한 가지를 선택한 소비자의 결정을 종합한 것이다.”
그렇다면, 브랜드는 무엇일까?
브랜드는 로고가 아니다.
브랜드는 제품이 아니다.
브랜드는 약속이 아니다.
브랜드는 결과이다.
브랜드는 소비자의 평판이다.
브랜드는 무엇이고, 브랜딩은 어떻게 완성되는가?
브랜드의 어원은 ‘고대 스칸디나비아어’인 ‘낙인찍다(burn)’라는 의미에서 유래되었다.
문자 그대로 가축의 소유주를 표시하거나 와인의 라벨에생산자를 나타내기 위해 사용되었다.
현대에 와서 브랜드는 소비자가 감성적으로 연관성을 느끼는 이미지 혹은 제품이나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1990년대에는 제품이나 서비스가 아니라 사람으로 인식되기도 했다.
굳이 예를 들자면 스포츠 스타나 유명인이 광고에 출연하는 이유를 곰곰이 생각해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반면에 브랜딩은 일관된 로고, 상표, 디자인이나 개인이나 기업을 특징적인 느낌, 외관, 경제적 지위 등을 특성에 맞춰줌으로써 제품이나 서비스에 개성을 부여하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