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 (Korea Flag Day) –
3월 1일
# 대한민국의 국경일
삼일절, 3월 1일은 무슨 날인가요?
삼일절(三日節)은 우리나라(대한민국)의 공휴일로서 매년 3월 1일 이다.
1919년 3월 1일은 일제강점기에 맞서 독립운동한 것을 기념하는 대한민국의 국경일로서 매년 3월 1일을 공휴일로 지정하였다.
서울에서 독립선언서를 선포하고 평화적인 시위를 시작했다.
빠르게 전국으로 확산되며 전국적인 독립운동이 시작되었다.
마침내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되었습니다.
3·1운동은 우리나라(대한민국)가 일제강점기에서 벗어나려 했던 독립운동이었다.
3.1운동은 대한민국 역사의 전환점이자 제2차 세계대전 이후 1945년 한국이 일본의 식민통치로부터 독립을 위한 운동이었다.
결국 3.1 운동은 일제 당국에 의해 진압되었지만, 계속해서 독립을 위해 투쟁하는 계기가 되었다.
삼일절은 매년 3월 1일 대한민국의 법정 공휴일이며 우리 민족의 독립운동 정신과 독립을 위해 투쟁하신 선열들의 희생을 기리는 날이다.
삼일절, 3월 1일태극기 다는 방법
국기를 계양하는 5대 국경일은 삼일절(3월 1일), 제헌절(7월 17일), 광복절(8월 15일), 개천절(10월 3일), 한글날(10월 9일)이다.
기념일은 현충일(6월 6일), 국군의 날(10월 1일)이다.
삼일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국군의 날 과 정부 지정일은 깃봉과 깃면의 사이를 뗴지 않고 달아야 한다.
현충일이나, 국장기간, 국민장등은 깃면의 너비만큼 내려 달아야 한다.
완전한 조기를 할 수 없는 경우, 바닥에 닿지 않도록 최대한 내려 달면 된다.
삼일절 노래
기미년 삼월일일 정오
터지자 밀물같은 대한독립만세
태극기 곳곳마다 삼천만이 하나로
이날은 우리의이요
생명이며 교훈이다
한강물 다시흐르고 백두산 높았다
선열아 이나라를 보소서
동포야 이날을 길이빛내자
삼일절 관련 행사
일본의 역사 교과서 왜곡에 대응하고, 국민을 통해 모금하여 개관한 장소
삼일절 정오에 종소리가 울려퍼지는 장소.
독립선언서를 낭독했던 장소
유관순 열사가 수감됐던 장소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탄생과 그 여정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