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랫폼, AIoT 혁신으로 성장의 새로운 장을 열다…3월 코스닥 상장 추진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융합한 데이터 솔루션을 제공하는 심플랫폼이 코스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2011년 설립된 심플랫폼은 그동안 AI와 IoT를 결합한 혁신적인 데이터 솔루션을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둬왔습니다.
회사는 설비 및 기기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처리하여 예지 정비, 품질 검사, 생산 최적화 등 다양한 산업 문제를 해결하는 솔루션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심플랫폼은 지난 17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내달부터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공모 규모는 약 120억 원에서 138억 원으로 예상되며, 이번 상장을 계기로 AIoT 플랫폼을 한층 강화하고, 산업용 AI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심플랫폼은 DB하이텍, 파크시스템스, 강남세브란스 등 이미 여러 주요 고객과 파트너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산업에 걸쳐 그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고객의 데이터 혁신을 선도하며, 확보한 자금은 기술 고도화 및 플랫폼 확장에 투자하여 더욱 발전된 기술로 시장을 이끌어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