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박용 텐트와 결합된 토레스 - KGM
토레스 하이브리드, BYD와의 전략적 협업으로 완성된 KGM의 SUV
KG모빌리티(KGM)가 중국 전기차 기업 BYD와 손잡고 토레스 하이브리드를 출시합니다.
KBYD의 씰 U DM-i 모델에 탑재된 바 있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과 KGM의 토레스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시스템이 적용됩니다.
친환경 차량 시장에서 새로운 경쟁력을 제시할 이번 토레스 모델은 올해 상반기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토레스 하이브리드는 1.5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하이브리드 전용 DHT 변속기의 조합을 통해 최대 150마력의 출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BYD의 하이브리드 기술은 토레스 하이브리드, EVX와 O100 등 다양한 친환경 차량에 적용될 계획입니다.

KGM은 올해부터 하이브리드 모델을 확대하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BYD의 LFP 배터리 기술과 전기차 개발 노하우를 접목하는 노력으로 KGM이 글로벌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 모빌리티로 도약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최근 환경부 배출 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하며 본격적인 출시 막바지에 들어선 것으로 보입니다.
토레스 하이브리드는, KGM의 라인업을 재편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친환경차의 대중화와 전기차 택시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는 이번 전략적 협업으로 KGM의 변화와 앞으로 선보일 다양한 친환경 차량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