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모빌리티(KGM)는 오랜 역사와 헤리티지를 자랑한 무쏘 브랜드를 통합 픽업 라인업의 고유명사로 부활시키며, 국내 최초의 도심형 전기 픽업인 무쏘 EV로 새로운 미래를 선보입니다.
코뿔소의 힘과 전통이 살아있는 도심형 전기 픽업의 미래.. 무쏘가 부활하다
1993년 출시된 무쏘는 SUV의 전설로 2005년까지 사랑받았던 ‘무쏘 스포츠’의 DNA를 계승한 무쏘 브랜드로서 강인함과 웅장함의 상징인 코뿔소(무소)의 이름입니다.
액티언 스포츠, 코란도 스포츠, 렉스턴 스포츠 등 픽업 트럭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엿습니다.
KGM은 23년간 성공 스토리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모든 픽업 모델을 ‘무쏘’ 브랜드로 통합하여, 진정한 K-픽업의 리더로 자리매김할 계획입니다.
그 첫 걸음은 바로 프로젝트 O100입니다.
오랜 연구와 담금질의 결과물인 무쏘 EV는 전기차의 우수한 운영 경제성과 픽업의 탁월한 실용성을 완벽하게 결합한 모델입니다.
다양한 스타일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것입니다.
올 1분기 출시를 목표로, 무쏘 EV는 2025 화천산천어축제에서 사전 전시될 예정이며, 혁신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이 한데 어우러진 모습을 선보일 것입니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헤드램프와 점선 형태의 주간주행등, 그리고 세련된 그릴 디테일이 눈길을 끕니다. 전면부의 독특한 라인과 일자형 에어덕트, 그리고 측면의 직선적인 캐릭터 라인이 조화를 이루어, 무쏘 EV는 강인하면서도 세련된 외관을 자랑합니다.
후면부의 테일램프와 견고한 범퍼 디자인으로 픽업 트럭의 남다른 존재감을 극대화합니다.
KGM 관계자는 “픽업 본연의 정통성을 유지하면서도,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디자인을 통해 새로운 도심형 전기 픽업 시장을 개척하겠다”고 밝혔으며, 향후 다양한 포트폴리오의 픽업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임을 예고했습니다.
전기차 시장과 픽업 트럭 시장의 경계를 허물며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할 이 모델은, 도심 속에서도 강인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소비자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릴 것입니다.
이제, 코뿔소의 강인한 힘과 전통이 살아있는 무쏘 EV와 함께, 새로운 K-픽업의 시대를 직접 경험해 보시겠습니까?